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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상 (2-3인용)
220,000원
제례상 (5인용)
260,000원
제례상 (10인용)
320,000원
제례상 (15인용)
380,000원
음력 11월 6일 무인[戊寅]일
제사상차림이란 마련된 제수를 젯상에 격식을 갖추어 '수평적으로' 배열하는 것을 말하며 이를 '제수진설'(祭羞陳設)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사상차림이 지방마다, 심지어는 가정마다 각기 달라 일명 '가가례(家家禮)’라 할 만큼 다양한 실정입니다.

이처럼 제수진설 방법이 다양한 것은, 각종 예서에 나타나는 진설법이 각각 다르다는 데 큰 원인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렇듯 각양각색의 진설법이라 할지라도 공통적이며 관행적으로 지켜지고 있는 기본원칙은 있기 마련인 것 입니다.

제사를 모시는 분의 배우자가 있을 경우, 두 분께 함께 제사를 드립니다. 예를들어 아버님 기일에는 어머님도 함께 모시게 되는데, 이 경우 하나의 젯상에 두 분의 제사를 함께 지내게 되는 것 입니다. 이를 '합설(合設)'이라 하고, 이와 반대로 상을 따로 차리면 '각설(各設)'이라 합니다.

물론 '합설'은 두분이 모두 돌아가신 상태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며, 두분 중 한분이라도 생존해 계시면 합설은 할 수 없는 것 입니다. 아버님 기일에 어머님이 생존해 계시다면, 합설을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겠지요?

대부분의 예서에서는 제수의 진설이 4열로 되어 있으나, 현재는 탕을 함께 진설하므로 5열로 상을 차리게 됩니다.
밥은 서쪽,국은 동쪽에 놓습니다. 즉 제사를 지내는 사람의 편에서 보아 밥은 왼쪽(=서쪽), 국은 오른쪽(=동쪽)으로 놓는데, 이는 산사람의 상차림과 반대가 됩니다. 밥과 국의 사이에 술잔을 놓고, 숟가락과 젓가락은 그릇(이를 '시접'이라고 합니다.) 하나에 모아 밥/국을 놓는 열의 가운데 놓습니다.
고위 즉 남자 조상은 서쪽(=왼쪽), 비위 즉 여자 조상은 동쪽(=오른쪽이)라는 뜻 입니다. 고위의 신위, 밥, 술잔, 탕국을 왼쪽에 놓고, 비위는 오른쪽에 놓는다.
생선은 동쪽(오른쪽), 고기는 서쪽(왼쪽)에 놓는다.
머리와 꼬리가 분명한 제수는 높은 방위인 동쪽 즉 오른쪽(제사자의 입장)으로 머리가 가고 꼬리는 왼쪽으로 가도록 놓습니다. 그러나 지방에 따라서는 서쪽이 상위라 하여 머리를 서쪽으로 놓는 집도 있습니다.
적은 상의 중앙인 3열의 가운데에 놓습니다. 적은 옛날에는 술을 올릴 때마다 제사지내는 현장에서 즉석에서 구워 올리던 제수의 중심음식이었으나, 지금은 다른 제수와 마찬가지로 미리 구워 젯상의 한 가운데에 놓습니다.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에 놓는다는 원칙입니다. 하지만 실제 제사에서 반드시 이 원칙대로 놓는 것만은 아닙니다. [사례편람] 등의 예서에는 보통 앞열의 왼쪽에서부터 대추, 밤, 배, 감(곶감)의 순서로 놓고 있는데(배와 감은 순서를 바꾸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일진설은 '홍동백서'와 다른 것으로써 ' 조율시이'라고 합니다. 앞열의 오른쪽에는 약과, 유과 등의 과자류를 놓는다.
좌포우혜(左脯右醯) : 4열 좌측 끝에는 포(북어, 문어, 전복)를 놓고 우측 끝에는 젓갈을 놓습니다.
조율시이(棗栗시梨) : 좌측부터 대추, 밤, 감(곶감), 배의 순서로 놓습니다.
생동숙서(生東熟西) : 4열 동쪽에 생채소(물김치)를 서쪽에 익힌채소(나물)를 놓습니다.
건좌습우(乾左濕右) : 마른 것은 왼쪽에 젖은 것은 오른쪽에 놓습니다.
좌면우병(左麵右餠) : 2열 좌측에 국수를 우측에 떡을 놓습니다.
제사상의 진설은 5열 진설법을 기본으로 하는데, 각 열별 배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제 1열 : 메(밥), 술잔, 갱(탕국)을 놓는 줄
왼쪽으로부터 밥, 술잔, 탕국 순으로 놓습니다(밥/탕국을 쓰지 않는 추석이나 설에는 송편(떡국)은 우측에 술잔은 좌측에 놓습니다.) 시접(수저를 올려놓는 그릇)은 한분만 모실 때는 왼쪽에 놓으며, 두분을 함께 모실 때는 중간 부분에 놓습니다.
▶ 제 2열 : 적(炙)과 전(煎)을 놓는 줄.
3적으로 육적(육류 적), 어적(어패류 적), 소적(두부 채소류 적)의 순서로 올립니다.
적 : 생선이나 고기를 대꼬챙이에 꿰어서 양념하여 구운 음식.
전 : 재료에 밀가루를 묻혀서 프라이팬에 부친 음식(부침개).
▶ 제 3열 : 탕을 놓는 줄.
3탕으로 육탕(육류 탕), 소탕(두부 채소류 탕), 어탕(어패류 탕)의 순으로 올리며 , 5탕으로 할때는 봉탕(닭, 오리탕), 잡탕 등을 더 올립니다. 한 가지 탕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제 4열 : 포와 나물을 놓는 줄.
좌측 끝에는 포(북어, 대구, 오징어포)를 쓰며 우측 끝에는 식혜나 수정과를 놓습니다. 그 중간에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등 나물을 놓으며, 청장(간장), 침채(동치미)는 그 다음에 놓습니다.
▶ 제 5열 : 과실을 놓는 줄
좌측부터 대추, 밤, 감(곶감), 배의 순서로 차리며(조율시이 진설법) 그 이외의 과일들은 정해진 순서가 따로 없으나 나무과일, 넝쿨과일 순으로 놓습니다. 과일 줄의 끝에는 과자(조과류)를 놓습니다.
진설도

1. 주자가례 제찬도

주자가례 진설도

[주자가례 큰사진 보기]

2. 사례편람 제찬도

사례편람 진설도

[사례편람 큰사진 보기]

3. 격몽요결 제찬도

격몽요결 진설도

[격몽요결 한분모심 큰사진]

[격몽요결 두분모심 큰사진]

4. 경기도지방 제찬도

경기지방 진설도

[경기도 지방 큰사진]

5. 강원도 지방 제찬도

강원지방 진설도

[강원도 지방 큰사진]

6. 가정의례법에 의한 진설도

가정의례준칙 진설도

[가정의례준칙 한분모심 큰사진]

[가정의례준칙 두분모심 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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